내용
안녕하세요^^
둥이 육아하면서 좋아하던 니트도 저멀리하고
맨날 신랑 면티나 뺏어입으면서
난 저렇게 예쁜옷들 또 언제 입어보나
항상지켜봐왔는데
마침 돌준맘이라 고민없이 어라운드율에서 질렀어요!
육아로 정신없어서 돌잔치 임박해서 주문했는데 배송도 정말 빨랐구요!
무엇보다 모든사람들이 옷 예쁘다고....ㅠㅠ
저 이말에 왈칵했어요!
아! 나도 죽지않았구나...맨날 후질근하게 로션도 제대로 못바르는데
나도 아직은 여자구나 하고..
둥이들이 주인공인데 이날은 예쁜 옷을 입어 그런지
제가 주인공인거마냥ㅎㅎ 들떠있었네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둥이들 어린이집 보내놓고 저도 얼른 어라운드율에서 예쁜옷 많이 겟해서 입을게요ㅠㅠ
작성자 어라운드 율
작성일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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